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용산전자상가와 전자제품 풀필먼트서비스 시작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10-18 11:54: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대한통운이 전자제품 풀필먼트서비스를 시작한다. 
 
CJ대한통운은 용산전자상가, 전자기기 주문정보 통합플랫폼 ‘이커먼트’와 협력해 전자제품 풀필먼트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용산전자상가와 전자제품 풀필먼트서비스 시작
▲ CJ대한통운 배송기사가 풀필먼트 센터에서 출고된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 CJ대한통운 >

풀필먼트는 물류기업이 판매업체로부터 위탁을 받아 배송부터 보관, 재고관리, 교환과 환불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물류 일괄대행서비스를 말한다.

CJ대한통운과 용산전자상가는 8월 전자기기 맞춤형 풀필먼트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CJ대한통운은 19일부터 ‘이커먼트’ 입점 도·소매상들의 상품을 CJ대한통운 풀필먼트센터에 입고한 뒤 온라인 주문에 맞춰 25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와이파이 공유기 등 컴퓨터 기기들을 공동 보관한 뒤 온라인 주문에 맞춰 포장, 출고, 배송 등 모든 물류 작업을 일괄 처리하는 것이다. 

도·소매상들이 직접 수행하던 물류 작업을 CJ대한통운이 통합해 수행함으로써 그동안 업체들의 창고유지, 물류업무와 관련한 부담이 줄 것으로 CJ대한통운은 보고 있다. 
 
아울러 풀필먼트서비스를 통하면 상품 준비 및 출고작업 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더 빨리 배송할 수 있다.

개별 도·소매상들이 물류를 수행하는 방식과 비교했을 때 배송시간이 약 1~3일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CJ대한통운은 택배 허브터미널과 연계해 ‘오늘 주문, 내일 도착’ 서비스도 제공한다. 

일반 택배는 포장시간, 집화시간을 고려해 오후 3시에 주문을 마감하는 반면 CJ대한통운 풀필먼트서비스는 출고작업을 마친 뒤 곤지암메가허브로 바로 발송하기 때문에 밤 12시까지 주문한 상품도 다음날 배송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전자제품 풀필먼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앞으로 컴퓨터‧소형제품 등 취급상품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안재호 CJ대한통운 이커머스본부장은 “전문성, 기술력, 자동화설비를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풀필먼트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오프라인 판매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산전자상가 판매자들이 물류 걱정없이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대통령·구글 허사비스 회동, "AI 시대 기본소득 도입 필요성 공감"
김정관 "삼성전자 결실 수많은 이해관계자와 연결, 반도체는 한 번 밀리면 끝"
[오늘의 주목주] '대주주 자사주 취득' 한미반도체 26%대 상승, 코스피 6610선 ..
한화오션 1분기 영업이익 4411억 전년 대비 71% 증가, 고수익 매출 비중 확대
하정우 부산 북구갑 출마 위해 사의 표명, 여론조사 '선두' 속 판세 요동
[27일 오!정말] 민주당 강준현 "국힘은 지금 법 위에 쿠팡을 두자는 것인가"
한미반도체 주가 날았다, '자사주 매입' '후공정 기대감'에 시총 순위도 '쑥쑥'
NH투자증권 첫 각자대표 체제 승부수, '최대 실적' 윤병운 연임 굳히나 
NH농협금융 광폭 실적 개선, 이찬우 새 과제는 '증권사 의존도' 낮추기
실리콘투 공들인 '캐나다 K뷰티' 판 커진다, CJ올리브영-세포라 연합 '시너지' 예의주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