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8일 오전 10시11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45%(400원) 하락한 8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8277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60%(300원) 내린 4만9450원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0%(500원) 밀린 12만3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SK머티리얼즈(-1.10%)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3.65%(1만5900원) 뛴 45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9조9054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엘앤에프 주가는 2.33%(4800원) 오른 21만120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0.53%(500원) 높아진 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카카오게임즈(2.37%), 위메이드(1.91%), CJENM(1.10%)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