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카카오페이, 디지털손해보험 자회사 본인가 신청을 10월 중 추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10-15 18:21: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페이가 디지털손해보험 자회사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카카오페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10월 디지털손해보험사 본인가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디지털손해보험 자회사 본인가 신청을 10월 중 추진
▲ 카카오페이 로고.

당초 연내를 목표로 본인가 신청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일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페이는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으면 정보통신기술(ICT)과 보험이 결합된 국내 최초 핀테크 주도 디지털 손해보험사를 자회사로 출범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6월에 금융당국으로부터 디지털손해보험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이후 약 4개월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9월 말 보험사 설립을 위한 준비법인을 설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