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가 다양한 할인혜택을 담은 구독서비스를 선보였다.
티맵모빌리티는 택시·주유·주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서비스 할인혜택을 모은 구독서비스 '티맵플러스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티맵모빌리티는 14일 택시·주유·주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서비스 할인혜택을 모은 구독서비스 '티맵플러스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티맵모빌리티> |
티맵플러스 프리미엄에 구독하면 3만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구독료는 월 9900원으로 매달 △내비게이션 티맵에서 유명인의 목소리를 내려받을 수 있는 티맵셀럽 이용권(2500원 상당) △티맵 주차권(1천 원권 2장) △택시앱 UT 이용권(1천 원권 1장) △SK주유소 주유권(5천 원권 2장)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 무료 잠금해제(1000원 권) △프리미엄 세차 10% 할인권 △SK렌터카 이용 할인권(제주 지역은 최대 80% 할인) △보험 혜택(견인비용 보장·개인형 이동장치(PM) 상해보상)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티맵모빌리티는 티맵플러스 프리미엄 출시를 기념해 모든 구독자에게 가입 첫 달의 구독료를 전액 지원한다.
신한카드로 피맵플러스 프리미엄을 구독결제하는 사람들에게는 두 번째 달의 구독료도 지원한다.
이종갑 티맵모빌리티 티맵라이프그룹 그룹장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티맵플러스 프리미엄의 상품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