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모두 올랐다.
14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4.81%(1만1천 원) 상승한 23만9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3.62%(3만 원) 오른 85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9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3.02%(6500원) 더해진 22만2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8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52%(2200원) 상승한 8만96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99%(2천 원) 오른 10만25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88%(2300원) 높아진 12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기관투자자는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