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C녹십자 ETC본부장에 허문 영입, 전문의약품 국내영업 총괄 맡겨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10-13 11:01: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C녹십자가 전문의약품 영업 전문가를 영입했다.

GC녹십자는 ETC본부장에 허문 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국가별 영업부문장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 ETC본부장에 허문 영입, 전문의약품 국내영업 총괄 맡겨
▲ 허문 GC녹십자 ETC본부장.

허문 신임 ETC본부장은 전문의약품(ETC) 영업 조직 운영 활성화 및 전략 수립 등 전문의약품 국내 영업을 총괄한다.

허 본부장은 한국얀센, 한국애보트 등 글로벌 제약사의 전문의약품(ETC) 영업 부문에서 경험을 쌓았다. 

2002년부터 최근까지 19년 동안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국가별 영업 부문장(National Sales Manager Primary Care BU)을 역임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영업부문의 효율적 조직운영을 위해 ETC부문 전문가를 영입했다”며 “글로벌 제약사에서 쌓은 허 본부장의 노하우를 통해 지속해서 시장 이해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