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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369명으로 줄어, 중국 해외유입만 12명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10-12 10: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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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69명으로 집계됐다. 

12일 NHK와 지지통신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1만1023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7961명이다. 전날(553명)보다 184명 줄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369명으로 줄어, 중국 해외유입만 12명
▲ 시민들이 1일 일본 도쿄도 시나가와역에서 마스크를 쓴 채로 걷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오사카부·도쿄도·가나가와현이 각각 49명, 지바현 25명, 사이타마현 21명, 기후현 20명, 후쿠오카 17명, 훗카이도 16명, 아이치현 15명, 효고현 11명 등이다.

중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2명으로 집계됐다. 본토에서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12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윈난성 5명, 상하이시 3명, 랴오닝성·푸젠성·쓰촨성·샤시성 각각 1명이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2일 누적 확진자는 9만6435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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