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왕(王)자 해명하다 또 실언, "여자들이 점도 보러 다녀"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10-06 14:23: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손바닥 왕(王)자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여자들이 점도 보러 다닌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5일 밤 국민의힘 TV토론회에서 손바닥 왕(王)자 논란을 해명하던 과정에서 "아무래도 우리나라 여자들이 점도 보러 다니기도 한다. 나는 그런 이들을 잘 안 만난다"고 말해 또다시 논란이 됐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왕(王)자 해명하다 또 실언, "여자들이 점도 보러 다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TV토론회 당시 왼손 손바닥 한가운데 왕(王)자를 그려놓은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연합뉴스>

이날 윤 전 총장은 다른 후보들에게 왕(王)자와 관련해 집중공격을 받았다.

유승민 의원이 윤 전 총장과 역술인, 스님 등과 관계를 의심하는 질문을 하자 윤 전 총장이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실언을 한 것이다.

윤 전 총장은 홍준표 의원이 국제 망신이라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서는 "국민께 하여튼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이날 윤 전 총장의 손바닥에는 아무 글자도 써있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