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후경쟁력포럼
2024 기후경쟁력포럼
시장과머니  특징주

식품주 엇갈려, 풀무원 8%대 농심 3%대 상승 남양유업 5%대 하락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10-05 16:07: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5일 풀무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33%(1350원) 급등한 1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식품주 엇갈려, 풀무원 8%대 농심 3%대 상승 남양유업 5%대 하락
▲ 풀무원 로고.

개인투자자가 1억5800만 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338만 원, 기관투자자는 9968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농심 주가는 3.02%(8500원) 높아진 29만 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2.95%(2400원) 상승한 8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푸드나무 주가는 4만900원으로 2.25%(900원), 대상홀딩스 주가는 1만100원으로 1.41%(140원) 각각 올랐다. 

SPC삼립 주가는 1.32%(1천 원) 더해진 7만6800원에, 동서 주가는 0.87%(250원) 높아진 2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12만7천 원으로 0.79%(1천 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6900원으로 0.75%(350원) 각각 상승했다. 

대상 주가는 2만3850원으로 0.63%(150원), 빙그레 주가는 5만6700원으로 0.35%(200원) 각각 올랐다. 

동원F&B 주가는 0.24%(500원) 높아진 21만1천 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22%(20원) 오른 9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도 0.1%(500원) 상승한 48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남양유업 주가는 5.84%(2만5천 원) 급락한 40만3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선진 주가는 4.21%(600원) 빠진 1만3650원으로, CJ씨푸드 주가는 4.04%(155원) 내린 36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3.75%(370원) 밀린 9500원으로, 하림 주가는 3.16%(90원) 하락한 2760원으로 장을 마쳤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14%(400원) 낮아진 1만8250원에, 샘표 주가는 1.98%(900원) 내린 4만46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520원으로 1.62%(14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39만7500원으로 0.87%(3500원) 각각 하락했다. 

오리온 주가는 0.86%(1천 원) 빠진 11만5천 원으로, 동원산업 주가는 0.66%(1500원) 밀린 22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만6050원으로 0.62%(100원), 농심홀딩스 주가는 0.41%(300원) 내린 7만37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직전거래일과 같은 7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인기기사

하이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올해도 HBM 사업에서 경쟁사에 밀릴 것” 김바램 기자
마이크론 SK하이닉스와 HBM3E 메모리에서 "양강체제 구축" 평가 나와 김용원 기자
충주-문경 고속철도 시대 열린다, '조선의 동맥' 영남대로 입지 찾을까 김홍준 기자
머스크 메탄올 컨테이너선 중국 발주 돌연 연기, 조선 3사 기술 우위 재확인 김호현 기자
애플 인공지능 반도체에 TSMC 2나노 파운드리 활용 전망, 경영진 비밀 회동 김용원 기자
대우건설 체코 시작으로 동유럽 원전 공략, 백정완 현지서 기술력 입증 '총력' 류수재 기자
K-배터리 글로벌 영토 갈수록 줄어, 중국 공세에 시장 입지 지키기 만만찮다 류근영 기자
중국 탄소포집 특허 수 미국의 3배 규모로 세계 1위, 기술 완성도도 우위 평가 이근호 기자
에이블리 화장품 시장 공략, 가성비 무기로 ‘온라인 다이소’ 자리매김 보여 김예원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5·18 차별화 행보', 22대 국회서 새 보수정당 면모 보이나 이준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