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10만 명대로 증가, 영국 3만 명대 계속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09-30 09:52: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대에 이르며 증가추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코로나19 확진자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미국(인구 3억3100만 명)에서 29일(현지시각) 신규 확진자는 10만9823명, 사망자는 2052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9만4391명에서 1만5432명 늘었다.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10만 명대로 증가, 영국 3만 명대 계속
▲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연합뉴스 >

한국시각 9월30일 오전 9시40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18만2813명, 누적 사망자는 71만3801명으로 집계됐다.

영국(인구 6788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3만6722명, 사망자는 150명으로 조사됐다. 영국의 누적 확진자는 777만1294명, 누적 사망자는 13만6525명이다.

인도(인구 13억8천만 명)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는 2만3139명, 사망자는 30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3373만8188명, 누적 사망자는 44만8090명이다.

터키(인구 8433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2만9386명, 사망자는 227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는 712만4966명, 누적 사망자는 6만3838명이다.

브라질(인구 2억1255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1만7756명, 사망자는 643명으로 파악됐다. 누적 확진자는 2139만9546명, 누적 사망자는 59만6163명이다.

러시아(인구 1억4593만 명)에서 신규 확진자는 2만2430명, 사망자는 857명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748만7138명, 누적 사망자는 20만6388명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인구 6527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5835명, 사망자는 42명으로 조사됐다.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는 700만8228명, 누적 사망자는 11만6657명이다.

이탈리아(인구 6046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3212명, 사망자는 63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466만8261명, 누적 사망자는 13만870명이다.

이스라엘(인구 865만 명)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 2298명, 사망자 40명이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127만7270명, 누적 사망자는 7732명으로 조사됐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각 9월30일 오전 9시40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억3401만198명, 누적 사망자는 478만7222명으로 집계됐다. 완치판정을 받은 사람은 2억1083만1539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대신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공급 부족,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확대중"
K뱅크 해외 경쟁력 우상향 모드, 신한 '안정적 선두' KB '성장 드라이브 시동'
이재명 정상회담 앞두고 4대그룹 기업인 간담회, "관세협상 애써줘 감사"
SK바이오팜 2분기 깜짝실적에도 주가 정체, 이동훈 주식성과급 기대 낮아져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