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화요일 28일 전국 흐리고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 서울 낮기온 24도

구광선 기자 kks0801@businesspost.co.kr 2021-09-28 07:46: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화요일 28일 전국 흐리고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 서울 낮기온 24도
▲ 기상청이 28일 오전 5시에 발표한 오후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때때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늘어나겠다.

기상청은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빗방울이 차차 굵어지면서 오후부터 인천, 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서울, 경기 내륙과 강원도, 충청 북부, 경북 북부로 확대되겠다”고 28일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 비는 수요일인 29일까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서 28일 오후부터 29일까지 20~80mm이다. 남부지방, 제주도, 울릉도·독도에서 29일 10~50mm이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사이 기온 차이는 10도 이상 나겠다.

28일 낮 최고기온은 23~27도가 되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수원 24도, 인천 24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청주 25도, 포항 24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목포 26도, 광주 26도, 제주 29도, 울릉도·독도 23도 등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제주도 해안과 전남 남해안은 1.5m 안팎의 너울이 유입될 수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