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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서울 방배동 재건축 2732억 규모 계약해지, "조건협상 결렬"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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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2732억 원 규모의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계약을 해지했다. 

DL이앤씨는 방배6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맺은 방배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약을 해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DL이앤씨 서울 방배동 재건축 2732억 규모 계약해지, "조건협상 결렬"
▲ DL이앤씨 로고.

해지 주요사유는 계약 당사자 사이의 사업조건 협상 결렬이라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해지금액은 2732억8957만 원으로 DL이앤씨가 분할하기 전 대림산업의 2016년 말 연결기준 매출의 2.77% 수준이다. 

방배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18-14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1층 규모의 아파트 1111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대림산업은 2017년 7월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공시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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