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삼성중공업, 일본 석유개발사와 해양설비대금 분쟁을 합의로 종결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이 일본 석유·천연가스 개발회사인 인펙스(INPEX)와 벌이던 법적 분쟁을 끝냈다.

삼성중공업은 27일 인펙스와의 해양설비대금 분쟁과 관련해 싱가포르 중재재판부가 중재분쟁을 당사자 사이 합의로 종결한다고 송달한 서면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중공업, 일본 석유개발사와 해양설비대금 분쟁을 합의로 종결
▲ 삼성중공업 로고.

이로써 삼성중공업과 인펙스가 대금 지급문제를 놓고 벌이던 모든 분쟁은 마무리됐다.

삼성중공업은 2012년 인펙스로부터 따낸 해양생산설비 CPF 1기를 2019년 해상에 설치하고 시운전 준비작업까지 마친 뒤 계약 잔금 1억1600만 달러를 요구했다.

그러나 인펙스는 삼성중공업의 공정 지연으로 해상작업의 공사 기간이 미뤄졌다고 주장하며 계약잔금 지급을 거부해왔다.

삼성중공업은 인펙스와 합의를 이루지 못하자 올해 4월30일 싱가폴 중재재판부에 인펙스를 상대로 미지급 계약잔금 및 추가비용 등의 지급을 청구하는 중재를 요청했다.

이에 6월8일 인펙스는 중재절차를 진행하던 가운데 4억8천만 달러의 손해배상 반소(Counterclaim)를 제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