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신세계건설, 서울시 마포 4-15지구 재개발사업 공사 883억 규모 수주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9-24 18:01: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건설이 883억 원 규모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축공사 수주를 따냈다. 

신세계건설은 월송홀딩스와 서울 마포4-15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신세계건설, 서울시 마포 4-15지구 재개발사업 공사 883억 규모 수주
▲ 신세계건설 로고.

신세계 건설은 계약에 따라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 107-46번지 일원에 연면적 3만6618㎡ 부지에 도시재개발 신축공사를 진행한다. 

신세계건설은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2022년 5월에 공사를 시작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공사기간은 36개월이다. 

계약금액은 882억6800만 원으로 신세계건설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9.23%다. 

신세계건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GS건설 해수담수화로 물사업 확장, 허윤홍 주택 외형 축소에 플랜트로 성장 도모
미국 전기차 위축에 전고체 배터리 역설, 협업사 상장 추진에 현대차도 기대감
코리아나 '어머니 화장품'에서 '2030 픽'으로, 유학수 젊은 브랜딩으로 반등 노려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연말 '배당주' 커진 기대, 증권가가 보는 수혜테마는
올해 대형 건설사 수주전 '서울 집중', 내년도 미분양 위험에 지방 외면 이어지나
'친이계 학살·진박감별사·청와대 돌풍', 청와대·대통령실 출신자의 선거 도전사
탈모약 급여화 왜 늘 멈추나, 수백만 명이 먹는데도 비급여에 남은 이유
연말 세테크 늦지 않았다, ISAᐧ연금저축ᐧ고향사랑기부금까지 다양한 절세혜택
SKC 내년 상반기 유리기판 공급 나선다, 김종우 3년 적자 끊을지 주목
애플 태블릿·노트북 OLED에 폴더블폰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성장 정체 극복하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