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파미셀, 발기부전 줄기세포치료제 임상1상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실어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파미셀이 발기부전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 셀그램-이디(Cellgram-ED)의 임상1상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소개했다.

파미셀은 셀그램-이디 임상1상에서 나타난 안전성과 유효성 결과를 담은 논문을 국제 학술지 사이토테라피(Cytotherapy)에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파미셀 로고.
▲ 파미셀 로고.

이 논문에는 김청수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팀이 주도한 셀그램-이디 임상1상 결과가 실렸다.

이 임상은 전립선절제술 후 발기부전 환자 5명, 당뇨병성 발기부전 환자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셀그램-이디를 투여한 뒤 12개월까지 추적관찰한 결과 특별한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또 발기기능 개선도 평가에서는 투여 환자의 20~40%가 발기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했으며 이 가운데 50%가 넘는 환자에서는 셀그램-이디를 투여한 뒤 성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달산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현재 시판중인 발기부전 경구용 약물은 효과가 일회성인 데다가 일부 환자에게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서 “반면 셀그램-이디는 음경해면체 내에 손상된 신경의 재생과 신행혈관 생성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셀그램-이디의 임상2상은 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전체 환자 54명 가운데 27명(50%)이 등록 완료됐으며 빠른 시일 안에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상업화하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다우키움그룹 문학동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앙일보 이어 출판사도 품나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신약 국제 일반명 '잔트루타이드', 미국 임상 2상 진행
한은 총재 신현송 국감서 초저금리 복귀 선 그어, "고성장·고금리 대비한 통화정책 펼 것"
서울 목동9단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공고, 2조6067억 규모
한전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1만1천 명 추가 확인, 전체 3만5528명으로 늘어
넥슨 외부 게임으로 자체 신작 공백 돌파, 이정헌 '던파' 성장세 둔화에 돌파구 모색
[오늘의 주목주] '파업 연기' 삼성바이오로직스 7%대 상승, 코스피 기관 '저가 매수..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6243억 5.6% 늘어,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95..
[체험기] 아이폰 듀오 상륙, 무결점 힌지 포함 완성도 높였지만 가격 진입장벽에 사용감..
[오늘Who] 우리금융지주 사상 첫 두 분기 연속 순이익 1조, 임종룡 주주환원 확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