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대상범위 확대, 식약처 품목변경 허가받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9-17 16:35: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중등증 성인환자 모두에게 투여할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이름 레그단비맙)’의 품목변경 허가를 받았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대상범위 확대, 식약처 품목변경 허가받아
▲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렉키로나주의 효능·효과는 ‘코로나19 고위험군 경증과 모든 중등증 성인환자의 치료’로 변경됐다.

식약처는 앞서 2월5일 렉키로나주를 60세 이상이거나 심혈관계 질환, 만성호흡기계 질환, 당뇨병, 고혈압 가운데 하나 이상을 가진 경증환자에게만 투여할 수 있도록 조건부 허가했다.

셀트리온은 8월10일 렉키로나주의 글로벌 임상3상 시험결과를 제출했고 식약처가 이를 검토한 뒤 허가조건을 삭제하고 투약 환자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변경으로 렉키로나주 투여대상의 나이가 50세 초과 고령자로 낮아지고 기저질환의 범위에 비만자, 만성 신장질환자, 만성 간질환자, 면역억제 환자가 추가됐다. 중등증 성인환자에게는 모두 투여할 수 있게 됐다.

투여시간도 90분 동안 정맥투여에서 60분 동안으로 단축됐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료제에 관한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환자의 증세가 중증 및 사망으로 악화하는 비율을 낮춰 코로나19 국면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미국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 참석 위해 출국
신한카드 근속 15년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실시, 작년 6월 뒤 7개월 만에
미국 국방부 정책담당차관 한국 방문해 조현·안규백·위성락과 회동, "한국은 모범 동맹국"
LGCNS 작년 순이익 4421억 21.2% 늘어, 현금성자산·투자수익 증가 영향
검찰 카카오모빌리티 '콜차단' 의혹 불구속 기소, '콜 몰아주기' '분식회계'는 무혐의
"포스코 호주 철강사로부터 지분 인수 제안 받아", 미국업체 대항마로 떠올라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4940선 약세 마감, 코스닥 4년 만에 1000선 회복
[오늘의 주목주] '은 가격 급등' 고려아연 주가 14%대 상승, 코스닥 메지온도 29..
LG이노텍 2025년 영업이익 6650억 5.8% 감소, 주당 1880원 배당 결정
[23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민주화의 상징, 민주당의 큰 별이 졌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