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그룹 비상장3사 합병안 통과, "상장3사 합병은 검토 중"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9-16 19:1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그룹 가운데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등 비상장3사가 합병했다.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16일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3사 합병계획을 승인했다.
 
셀트리온그룹 비상장3사 합병안 통과, "상장3사 합병은 검토 중"
▲ 셀트리온 로고.

셀트리온홀딩스는 셀트리온의,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주회사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셀트리온의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사업 계열사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합병을 11월1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을 세웠다.

셀트리온홀딩스 관계자는 “원안대로 3사 합병안이 통과돼 이후 주식매수청구권을 포함한 제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다만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상장3사의 합병은 아직 구체적 시기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