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정세균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후보 사퇴, "평당원으로 백의종군"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9-13 17:24: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60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세균</a>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후보 사퇴, "평당원으로 백의종군"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후보직 사퇴를 선언한 뒤 배웅하는 캠프 소속 의원 등에게 인사하며 국회를 떠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후보 경선후보를 사퇴했다.

정 전 총리는 1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평당원으로 돌아가 하나되는 민주당,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17일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을 외치며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지 88일 만이다.

정 전 총리는 특정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히진 않았다.

그는 다른 후보 지지 선언 여부에 관한 질문에 "나는 일관되게 민주당을 지지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정 전 총리는 호남 순회경선 전 사퇴를 선언한 것이 같은 호남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를 배려한 것이냐는 물음에도 "나는 민주당을 사랑한다. 대한민국을 더 사랑한다"며 "그래서 나의 결정은 민주당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것이다"라고만 대답했다.

남은 경선과 대선에서 역할론을 놓고도 말을 아꼈다.

정 전 총리는 "어떤 역할을 상정하지는 않는다"며 "민주당의 성공과 승리를 위해 평생을 바쳐온 일관된 태도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

정 전 총리는 전날 발표된 '1차 슈퍼위크'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 밀려 4위에 그치자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노사 '정년 후 재고용' 도입 합의, 올해 임금인상률 4% 확정
정부 8일부터 승용차 2부제 시행, 민간은 자율적 5부제 유지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연임, 경영방향성 신뢰·혁신·수익 다각화 제시
현대차 3월 글로벌 판매량 2.3% 감소, 기아는 역대 1분기 최다 판매 기록
미국 이란 전쟁 종전 기대에도 원/달러 환율 1500원대, 금융당국 외환시장 안정대책 ..
신한금융 한은 예금토큰 인프라 혁신 맞손, 진옥동 "신뢰할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회복' 삼성전자 주가 13%대 급등, 코스피 8%대 올..
[1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재판장이 국힘 와서 공관위원장 하면 될 것 같다"
무신사 사외이사에 박창근 선임, 제일모직·리바이스 거친 글로벌 패션 전문가
금융연수원 커리어케어, 금융회사 사외이사 후보 양성 위해 맞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