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감원, 학계 및 민간기업과 국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 추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감독원이 국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을 개발한다.

금감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 SK이노베이션, CJ제일제당, KB금융, 신한금융 등 기업과 외국 당국, 학계 등이 협력해 국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 학계 및 민간기업과 국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 추진
▲ 금융감독원 로고.

기후리스크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발생하는 물리적 리스크와 금융손실 등을 의미한다.

국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기후변화가 불러올 수 있는 손실규모를 예측해 경영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된다.

금감원은 금융당국의 역할에 기반해 학계와 민간기업 등의 참여를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협약에 참여한 이화여대는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연구개발을 담당하며 영국대사관은 자문을 제공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SK이노베이션, CJ제일제당, KB금융, 신한금융 등 민간기업은 국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을 돕고 향후 경영에 활용하기로 했다.

기후리스크 개발을 위해 학계와 민간기업, 금융당국, 외국 당국이 협력하는 일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들이 기후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수단으로 쓰인다”며 “산업 및 경제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청와대 내년 가상자산 과세 '유예' 무게, 청년층 여론·과세 인프라 미비 고려
미국 중간선거 뒤 한국 대미 투자 압박 완화 불투명, 트럼프 통상 공세 오히려 더 세질..
IMF 한국 올해 경상흑자 규모 중국 이어 세계 2위 전망, 흑자 증가폭은 세계 1위
공정거래위원장 주병기 "조사 거부 때 과징금 전체 매출 1% 수준으로 강화"
1~9월 서울 중형 아파트 월세 비중 44.8%로 상승, 전세 거래는 37.3% 줄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수억 원 부과에 시장 혼선, 조합들 '소송 불사' 강력 반발
이번주 국내 증시 미국 FOMC·물가·AI실적에 요동치나, 반도체 반등할지 주목
삼성전자 '엑시노스 2700' 성능 퀄컴 최신칩 앞서, 내년 갤럭시S27 탑재 예정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 계열사 이사회서 CEO 후보군 정례 보고 확산
비트코인 1억860대 상승, 미 중간선거 앞두고 저점 통과 기대감 확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