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방암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5년 추적 임상결과를 유럽학회에서 발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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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는 비대면으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의 정기 학술대회를 통해 ‘온트루잔트’의 5년 추적 임상결과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바이오에피스,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추적 결과를 유럽학회에 발표"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3/20210302105907_3403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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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의약품 효능 측면에서 치료를 시작한 뒤 재발, 진행, 사망이 발생하지 않고 생존하는 비율인 ‘5년 무사건 생존율(EFS rate)’은 온트루잔트 투여군에서 82.8%, 오리지널 의약품을 투여군에서 79.7%의 결과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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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뒤 일정 기간이 지났을 때 환자가 생존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5년 전체 생존율(OS rate)’은 온트루잔트 투여군에서 93.1%,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에서 86.7%의 수치가 나타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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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는 추적 관찰에 동의한 모두 367명의 HER2(암 유전자) 양성 초기 유방암 환자 또는 국소 진행성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5년 동안의 관찰연구(심장 기능 안전성 및 장기적 효능)를 진행했다. 이번에 발표한 데이터는 약 68개월에 해당하는 수치를 집계한 임상결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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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무는 “이번 발표 내용은 HER2 양성 초기 유방암 또는 국소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 온트루잔트의 최장기간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다”며 “향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환자들의 치료기회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