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나이벡, 러시아정부로부터 바이오소재 2개 제품 판매허가 받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9-13 10:36: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나이벡이 러시아에서 바이오소재 2개 제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바이오소재 2개 제품에 관해 러시아 정부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나이벡, 러시아정부로부터 바이오소재 2개 제품 판매허가 받아
▲ 정종평 나이벡 대표이사.

이번에 판매허가를 받은 제품은 나이벡의 바이오소재분야 주력제품인 골재생 바이오소재 ‘OCS-B’와 콜라겐 복합 바이오소재 ‘OCS-B Collagen’이다. 

나이벡은 글로벌 임플란트기업을 통해 러시아 현지에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

나이벡 관계자는 “최근 러시아의 치과시장에서 국내 임플란트 관련 의료기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35%에 이를 정도로 한국 의료기기의 수입 의존도가 높다”며 “이미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과 러시아 인허가 획득에 따르는 영업활동에 관한 논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LG그룹 사장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해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선보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