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수원 본사 시대 개막

오승훈 기자 hoon@businesspost.co.kr 2016-03-18 19:3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서울 강남의 서초사옥을 비우게 되면서 삼성그룹 계열사들도 본격적으로 사옥이전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18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서초사옥에 남아있는 모든 인력이 이사해 건물을 비운다.

  삼성전자, 수원 본사 시대 개막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력 400여 명은 대부분 수원 디지털시티로 자리를 옮긴다. 디자인과 연구개발 인력은 서초구 우면동 R&D센터로 가고 홍보조직은 서울 중구 태평로에 있는 삼성본관으로 이전한다.

삼성전자는 1973년부터 수원에 본사를 두고 있었지만 매주 수요일마다 서초사옥에서 사장단회의가 열려 외부인사들은 서초사옥을 삼성전자의 실질적 본사로 인식해 왔다.

이번 이사가 완료되면 사업장 성격이 강했던 수원 디지털시티가 본격적으로 삼성전자 본사의 위상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도 조만간 서초사옥을 비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경기도 판교에 있는 알파돔시티로 이사하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주 사업장이 있는 용인 에버랜드 근처로 옮긴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잠실에 있는 삼성SDS 타워로 이전한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빠져나간 서초사옥에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등 금융계열사들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각각 태평로와 을지로 사옥을 사용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