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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현 "SK텔레콤, 통신사업 이을 성장동력 발굴할 것"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6-03-18 16: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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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현 SK텔레콤이 사장이 통신사업을 이을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에 속도를 낸다.

장 사장은 18일 서울 관악구 보라매사옥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미래 기회영역으로 강조한 생활가치와 미디어, 사물인터넷(IoT)사업에서 성장 시너지를 높이며 결실을 맺어가겠다”며 “SK텔레콤의 미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장동현 "SK텔레콤, 통신사업 이을 성장동력 발굴할 것"  
▲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그는 “통신사업의 경우 차별화한 서비스로 경쟁구도를 갖추고 4세대 이동통신(LTE)가입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CJ헬로비전 인수와 관련해 “CJ헬로비전 인수와 관련한 사항은 현재 정부의 심사가 진행 중인 만큼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주총에서 전기와 관련한 사업을 새로운 사업목표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이 승인됐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정관변경에 따른 신규사업은 올해 4분기부터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추진하는 전기사업은 한국전력공사(한전)과 사업제휴를 맺은 지능형 전력망 구축과 전력수요 관리서비스 등이 뼈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총에서 SK그룹 지주사인 SK의 조대식 사장과 오대식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이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SK텔레콤은 회장과 부회장, 사장 등 고위임원에 대한 퇴직금 지급률을 종전 회장 6%, 부회장과 사장 5.5%에서 일괄 4%로 하향 조정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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