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범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왼쪽)과 김승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9월9일 서울시 은평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효드림 꾸러미 나눔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생명 > |
NH농협생명이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명절음식을 후원했다.
NH농협생명은 9일 서울시 은평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효(孝)드림꾸러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는 추석 명절음식인 송편과 함께 만두, 사골국, 식혜 등으로 구성됐다. 독거노인과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전용범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2013년 복날 삼계탕 나눔을 시작으로 올해 설날 꾸러미와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등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