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주식 매수의견 유지, “게임장르 넓혀 안정적 매출 기반 마련”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여러 장르의 게임을 내놓았고 소셜카지노게임사도 인수하면서 매출 안정화의 토대를 쌓은 것으로 분석됐다.
 
넷마블 주식 매수의견 유지, “게임장르 넓혀 안정적 매출 기반 마련”
▲ 권영식 넷마블 대표집행임원.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9일 넷마블 목표주가는 19만1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넷마블 주가는 8일 12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은 장르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 실적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해마다 게임 5~6개를 내놓으면서 성장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넷마블은 올해 일곱 개의대좌, 제2의나라:크로스월드를 내놓았다. 이에 힘입어 넷마블은 동아시아 지역의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아졌다.

최근에는 미국 마블의 슈퍼히어로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이 올해 내놓은 게임들로 지역별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이용자를 안정적으로 붙들어뒀다”며 “향후 신작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넷마블은 2020년부터 전체 게임의 과금 수준을 낮추면서 안정된 하루평균 이용자 수(DAU)를 바탕으로 성과를 내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은 기존보다 과금을 낮춘 사업모델(BM) 설계 때문에 올해 내놓은 게임들에서 이전만큼 큰 성과를 내진 못했다”면서도 “게임 1개당 하루평균매출 10억 원 이상이라는 일정 수준의 성과는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넷마블은 글로벌 소셜카지노게임사 스핀엑스 인수를 결정하면서 주력 게임 장르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에서 캐주얼게임으로 다변화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의 성장전략은 다수의 파이프라인(신작후보)을 보유한 기업에게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AI 인류 멸망론'에 앤트로픽 CEO "AI 개발속도 늦춰야", 오픈AI·구글 AI ..
내년 비거주 1주택 종부세 늘어난다, '시가 43억' 기준 429만 원 더 내야
5대 금융지주 연말 임기만료 CEO 54명, KB금융발 깜짝 세대교체 이어질지 주목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신고 7만1440건으로 3배 증가, 해외직구 늘어난 탓
6년간 사이버 침해사고 8500여 건 발생, 피해기업 80% 이상이 중소기업
샌디스크 한국 엔지니어 채용 확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인재 노린다
경제부총리 후보 이형일 "금투세 도입할지는 시장 충분히 안정된 후 검토"
서울 아파트값 83주 연속 상승, 오세훈 "상승률이 노무현·문재인 정부 넘어서"
올해 20대 취업자 감소 외환위기 이후 최대, 30대는 5년 연속 증가세
개인투자자 9월 들어 '삼성잔자 SK하이닉스' 주식 매도 전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