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금융·증권
넷마블 주식 매수의견 유지, “게임장르 넓혀 안정적 매출 기반 마련”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  2021-09-09 08:37:08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넷마블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여러 장르의 게임을 내놓았고 소셜카지노게임사도 인수하면서 매출 안정화의 토대를 쌓은 것으로 분석됐다.
 
▲ 권영식 넷마블 대표집행임원.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9일 넷마블 목표주가는 19만1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넷마블 주가는 8일 12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은 장르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 실적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해마다 게임 5~6개를 내놓으면서 성장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넷마블은 올해 일곱 개의대좌, 제2의나라:크로스월드를 내놓았다. 이에 힘입어 넷마블은 동아시아 지역의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아졌다.

최근에는 미국 마블의 슈퍼히어로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이 올해 내놓은 게임들로 지역별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이용자를 안정적으로 붙들어뒀다”며 “향후 신작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넷마블은 2020년부터 전체 게임의 과금 수준을 낮추면서 안정된 하루평균 이용자 수(DAU)를 바탕으로 성과를 내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은 기존보다 과금을 낮춘 사업모델(BM) 설계 때문에 올해 내놓은 게임들에서 이전만큼 큰 성과를 내진 못했다”면서도 “게임 1개당 하루평균매출 10억 원 이상이라는 일정 수준의 성과는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넷마블은 글로벌 소셜카지노게임사 스핀엑스 인수를 결정하면서 주력 게임 장르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에서 캐주얼게임으로 다변화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의 성장전략은 다수의 파이프라인(신작후보)을 보유한 기업에게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LIG넥스원 민수 가는 길 착착, 김지찬 위성항법시스템 개발은 교두보
·  기업공개 열기 내년에도 계속 되나, LG에너지솔루션 포함 줄줄이 대기
·  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기술수출 모색, 신영섭 임상에서 안정성 확인
·  현대엔지니어링 수소사업 힘줘, 김창학 초소형원자로를 성장동력으로
·  한진중공업 부채비율 낮추기 짊어진 유상철, 동부건설 정상화 솜씨 다시
·  카카오게임즈 매출 1조 보여, 남궁훈 조계현 게임장르 다변화 위력 발휘
·  라이나생명 매각에 직원들 고용불안, 조지은 연임 첫 과제는 조직안정
·  LG전자 LG시그니처 더 럭셔리하게, 권봉석 유럽 고급 빌트인가전 공략
·  핀다 통합대출플랫폼으로 한 걸음 더, 이혜민 박홍민 자동차대출로 넓혀
·  카카오페이 일반청약 역대급 기록 내나, 삼성증권 청약 폭증 대비 분주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