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메디톡스 목표주가 하향, "기술수출한 보툴리눔톡신 권리 반환돼"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9-09 08:34: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디톡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글로벌기업에 기술수출한 보툴리눔톡신 후보물질에 관한 권리가 반환돼 사업가치가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메디톡스 목표주가 하향, "기술수출한 보툴리눔톡신 권리 반환돼"
▲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이사.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9일 메디톡스 목표주가를 기존 3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8일 메디톡스 주가는 15만7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 제약회사 애브비가 액상형 보툴리눔톡신 후보물질 MT10109L의 권리 반환과 계약종료를 결정했다”며 “메디톡스는 MT10109L을 놓고 자체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메디톡스는 2013년 글로벌 보툴리눔톡신기업 앨러간에 MT10109L을 계약금 6500만 달러, 마일스톤(기술수출수수료) 2억9700만 달러에 기술수출했다. 

그 뒤 앨러간이 2020년 5월 애브비에 인수되며 MT10109L에 관한 권리가 애브비로 넘어갔다.

메디톡스는 앞서 8일 애비브로부터 MT10109L에 관한 권리를 반환받았다고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이미 수령한 계약금 6500만 달러와 마일스톤 3500만 달러는 반환하지 않는다.

이 연구원은 “메디톡스는 자체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에 승인을 받아 현지 보툴리눔톡신 유통 파트너사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비용이 늘어나는 등 사업가치는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봤다.

메디톡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46억 원, 영업이익 17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보다 매출은 24%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정부 미국 헤지펀드 앨리엇과 투자 분쟁서 승소, 1600억 국고 유출 막아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사위 통과
지투지바이오 1500억 조달,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실시하고 CB도 발행
행안장관 윤호중 "밀양 산불 조기 진화 총력, 가용장비 신속 투입"
[오늘의 주목주] 'MLCC 슈퍼사이클 기대' 삼성전기 주가 13%대 올라, 코스닥 보..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5840선 상승 마감, 장중 5900 넘기며 또 '사상 최고치'
공정위원장 주병기 "담합 혐의 받는 밀가루 가격 10% 정도는 낮춰야"
금융위 저축은행의 중견기업 대출 허용, 이억원 "실물경제 안정적으로 뒷받침"
[23일 오!정말] 국힘 조경태 "국힘 의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순장조인가"
케이뱅크 청약 증거금 약 10조 몰려, 최우형 "공모자금 활용해 혁신금융 가속"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신한의 조작
신한금투 이동건 인간 조심해야 합니다.
애널인지? 투자자인지? 저인가 리포트는 주가하락 공매도 놈들하고
짝짝쿵 인지? 하여튼 저인간 문제있음...하기사 신한놈들이 다 그치
   (2021-09-09 09: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