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대한전선, 미국 캘리포니아 전력 인프라사업 420억 규모 수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9-08 17:36: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420억 원 규모의 전력 인프라사업을 따냈다.

대한전선은 미국 캘리포니아 전력회사로부터 420억 원 규모의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전선, 미국 캘리포니아 전력 인프라사업 420억 규모 수주
▲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초고압케이블을 포설하고 있다. <대한전선>

이번 사업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 등으로 급증하게 될 전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275kV급 초고압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대한전선은 이번 사업을 포함해 올해 미국에서 모두 1900억 원 규모 수주성과를 냈다.

특히 4월 이후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뉴욕 등에서 프로젝트 10건 이상을 새롭게 따내면서 미국 전력 인프라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69kV~275kV급 초고압 케이블부터 중저압, 가공선 등 다양한 사업을 수주해 제품 포트폴리오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은 노후한 전력망 교체와 신재생에너지분야 투자로 전력 인프라부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조 바이든 정부의 1조2천억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예산안이 상원을 통과해 전력 인프라사업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인프라 투자 예산안은 730억 달러 규모 전력망 개선안을 포함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앞으로 주력 제품인 초고압케이블 외 2022년부터 생산할 광통신 케이블과 해저케이블 등으로 미국 수출품목을 늘려가기로 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미국 현지 사업본부를 중심으로 동·서부 지사가 사전 마케팅과 기술지원을 통해 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온 점이 수주성과의 배경”이라며 “대한전선은 앞으로도 탄탄한 현지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바탕으로 전력 인프라부문 주요 공급자로 입지를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