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아마존 미국 상품을 판매하는 아마존글로벌스토어를 선보인 뒤 일주일 동안(8월31일~9월6일) 해외직구부문 거래액이 전월 같은 기간(7월31일~8월6일)과 비교해 3.5배 넘게 늘었다고 8일 밝혔다.
| ▲ 11번가가 아마존글로벌스토어 론칭 뒤 해외직구부문 거래액이 크게 늘었다. <11번가> |
11번가는 아마존에서도 잘 팔리는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입점시킨 성과라고 설명했다.
11번가에 따르면 아마존글로벌스토어를 이용하는 고객의 상품 탐색빈도가 기존 11번가 구매고객과 비교해 약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고객들이 이미 구매를 결정한 상품을 소비하는 데서 나아가 인기 상품들을 검색해 살펴본다는 것이다.
특히 해외직구 주방용품과 식품·건강상품, 스포츠·아웃도어용품부문은 실제 거래액이 11번가가 자체적으로 세운 거래액 목표치를 5배가량 웃돌면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11번가는 앞서 8월31일 가전·디지털제품부터 컴퓨터, 주방용품, 패션잡화, 화장품, 도서 등 13개 부문의 다양한 아마존 미국 상품을 살 수 있는 아마존글로벌스토어를 공식 론칭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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