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6일부터 10월17일까지 대표 캐릭터인 ‘올리’와 ‘원이’를 주인공으로 한 제2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ESG 경영과 디지털을 주제로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 공모전을 연다.
NH농협은행은 6일부터 10월17일까지 대표 캐릭터인 ‘올리’와 ‘원이’를 주인공으로 한 제2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및 디지털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열린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과 사회가치, 디지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초등부와 중·고등부 시상을 별도로 실시한다.
분량제한은 1컷부터 20컷이다. NH농협은행 공식 네이버블로그에 있는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우승상금은 모두 3500만 원이며 대상(1천만 원) 한 팀 등 모두 244개 팀에 전달된다.
우수작은 공식 유튜브 채널 ‘NH튜브’에 공개된다. 어린이 공모 우수작은 어린이 종합교양 월간지 ‘어린이동산’에 연재된다.
NH농협은행은 공모전 소문내기, 선착순 참여 및 단체 접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은행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공모전 접수 등록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모두 360명에게 스타벅스(아메리카노), 베스킨라빈스(싱글킹) 등을 제공한다.
김형기 NH농협은행 마케팅전략부 부장은 "환경과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 참여를 통해 숨겨있던 재능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