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고동진 스마트폰 전략 통했나, 삼성전자 갤럭시S7 중국서 인기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6-03-17 12:46: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갤럭시S7이 중국에서 쾌조의 출발을 하고 있다.

갤럭시S7은 예약판매기간에 1천만 대 이상 판매됐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지난해 중국에서 갤럭시S6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시장공략에 주력하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

  고동진 스마트폰 전략 통했나, 삼성전자 갤럭시S7 중국서 인기  
▲ 중국 JD닷컴의 갤럭시S7 시리즈 예약판매 페이지.
전자전문매체 샘모바일이 17일 "중국에서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예약판매 물량이 이미 1천만 대를 돌파했다"며 "이전작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 JD닷컴은 11일부터 갤럭시S7 시리즈의 예약판매를 시작한 뒤 지금까지 모두 635만 대가 팔렸다고 밝혔다. 가전유통업체 수닝 역시 130만 대 정도를 판매했다.

샘모바일은 궈메이와 링스 등 유통업체가 확보한 예약판매 물량도 동이 난 것을 볼 때 현재까지 갤럭시S7 시리즈 1천만 대 정도가 예약판매된 것으로 추정했다.

샘모바일은 18일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 기간에 갤럭시S7 시리즈가 총 1500만 대의 판매량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고동진 사장은 중국에서 갤럭시S7의 흥행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그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중국에서 갤럭시S6의 흥행에 고전한 것은 사실"이라며 "올해는 유통망 확보와 마케팅에 주력해 꼭 성공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샘모바일은 "갤럭시S7의 초반 흥행으로 봤을 때 고 사장의 전략이 통한 것"이라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최대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에서 큰 수익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갤럭시S7 시리즈는 유럽에서도 예약판매기간에 갤럭시S6 판매량의 2.5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