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2%대 상승, OPEC+에서 완만한 증산기조 재확인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9-03 08:53: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2% 이상 올랐다.

2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04%(1.40달러) 오른 배럴당 69.9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2%대 상승, OPEC+에서 완만한 증산기조 재확인
▲ 2일 국제유가가 2%대 상승률을 보였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 북해 브렌트유 11월물은 2.01%(1.44달러) 오른 73.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진행된 석유수출국기구와 기타 산유국 모임(OPEC+) 회의에서 산유국의 완만한 증산기조를 재확인한 영향에 상승했다”고 바라봤다.

석유수출국기구와 기타 산유국 모임에 속한 산유국은 최근 회의에서 7월 결정한 합의안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는 8월부터 매달 40만 배럴씩 완만히 증산하는 것으로 내년 말까지 이행된다.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에 따라 원유 수요가 지속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 개선으로 하반기 원유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원유시장 내 빠듯한 수급 여건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호주 리튬업체 지분 매각, 투자이익 800억 확보
티웨이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2655억 20배 급증, "대형기 도입·고환율 영향"
이란 미국과 무력충돌 회피 안간힘, 외신 "핵협상서 석유·가스 개발권 제시"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UAE와 방산 350억 달러 포함 총 650억 달러 규모 협력..
이재명 "서울 집값 하락 나타나, 부동산 공화국 해체 넘지 못할 벽 아냐"
코스피 개인·기관 쌍끌이에 또 '사상 최고' 6300선,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
[26일 오!정말] 민주당 김현정 "육두문자 부르는 국힘 장동혁의 6자 타령"
[오늘의 주목주] '피지컬 AI 재부각' 현대모비스 주가 12%대 올라, 코스닥 삼천당..
한전 작년 영업이익 13.5조로 61% 늘어 역대 최대, 200조 부채는 부담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협회장에 이용배 선출, 현재 현대로템 대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