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31일 신성통상 주가는 전날보다 7.71%(285원) 뛴 39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성통상은 야권의 유력 대통령선거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이다.
이날 윤 전 총장은 충북 옥천군 소재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충북지역에 바이오산업을 집중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섬 주가는 3.7%(1450원) 상승한 4만65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3.1%(1350원) 오른 4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영원무역 주가는 1.71%(700원) 더해진 4만165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1.51%(110원) 높아진 738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0.81%(700원) 오른 8만7천 원에, 쌍방울 주가는 0.41%(3원) 더해진 73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32%(50원) 높아진 1만570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25%(500원) 상승한 19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0.11%(50원) 소폭 오른 4만6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에 F&F 주가는 전날보다 2.56%(1만9천 원) 하락한 72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2.09%(700원) 내린 3만2750원에, BYC 주가는 1.44%(6천 원) 빠진 41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세실업 주가는 1.2%(250원) 하락한 2만650원에, 비비안 주가는 0.59%(20원) 내린 3370원에 장을 끝냈다.
LF 주가는 0.54%(100원) 밀린 1만8400원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0.47%(50원) 낮아진 1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F 홀딩스 주가는 0.45%(200원) 빠진 4만4천 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0.43%(50원) 떨어진 1만17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는 0.22%(20원) 내린 893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