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6월 말 국내은행 부실채권 비율 하락, 한국씨티 신한 하나 순서로 높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6월 말 국내은행 부실채권 비율 하락, 한국씨티 신한 하나 순서로 높아
▲ 국내은행 부실채권 규모 및 비율 추이. <금융감독원>
국내은행 부실채권 비율이 5개 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31일 금융감독원은 6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0.54%로 3월 말보다 0.08%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말과 비교하면 0.71%포인트 하락해 역대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0.30%였다. 한국씨티은행(0.56%)의 부실채권 비율이 가장 높았고 신한은행(0.35%), 하나은행(0.30%)이 뒤를 이었다. SC제일은행은 0.23%로 가장 낮았다.

지방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0.49%였다. 은행별로는 전북은행(0.66%), 경남은행(0.54%), 대구은행(0.52%) 순으로 높았다.

인터넷은행 부실채권 비율은 0.27%였다. 케이뱅크는 0.49%, 카카오뱅크가 0.22%로 파악됐다.

특수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0.93%로 가장 높았다. 산업은행이 2.10%로 전체 은행 가운데 가장 높았고 기업은행(0.95%), 수출입은행(0.84%)도 비교적 높았다.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규모는 12조2천억 원이며 기업여신이 10조5천억 원으로 전체 부실채권의 86.0%를 차지했다.

가계여신은 1조6천억 원, 신용카드채권은 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총대손충당금잔액을 부실채권으로 나눈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55.1%로 나타났다. 3월 말보다 17.7%포인트, 2020년 6월 말보다는 33.8%포인트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모친 홍라희 보유 삼성전자 주식 718만주 1.9조에 매수하기로
토스페이먼츠 가맹점 결제내역 4131건 노출, 피해 정보주체 2671명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강세' 삼성SDI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수'..
올림픽·월드컵 지상파 중계 의무화법안, 야당 반대에도 국회 법사위 통과
삼성증권 발행어음 진출 '숙원' 풀어, 종투사 지정 9년 만에 최종 인가 받아
정부 '집단소송제 확대' 재시동, 여야 엇갈렸던 '소급 적용·옵트아웃제' 이번엔 넘을까
구글 디지털 성범죄 피해정보 외부 노출에 고개 숙여, "피해자 보호 최우선"
최태원 노소영에 7천억 재산분할액 지급하기로, 재상고심서 2440억만 다투기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대미투자 기대감에 꿈틀, 증권가는 '가스터빈' '원전' 겹수혜 신중..
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에 힘 실려, 자원·에너지 신사업 추진 탄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