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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리츠 공모주 일반청약 첫날 증거금 3천억, 경쟁률은 8.88대 1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8-30 18: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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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리츠의 일반공모 청약 첫날에 약 3천억 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3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SK리츠 일반공모주 청약 첫날 3097억 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SK리츠 공모주 일반청약 첫날 증거금 3천억, 경쟁률은 8.88대 1
▲ SK리츠 로고.

청약 증권사별 증거금을 살펴보면  삼성증권에 몰린 증거금이 1785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투자증권에는 958억 원, SK증권에는 214억 원, 하나금융투자에는 139억 원이 쌓였다.

SK리츠의 청약 첫날 증권사 통합 경쟁률은 8.88대 1로 집계됐다.

1395만3080주가 배정됐고 일반공모에 첫날 1억2386만9310주의 청약이 이뤄졌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삼성증권 16.30대 1, 한국투자증권 8.75대 1, SK증권 3.92대 1, 하나금융투자 1.85대 1이다.

SK리츠는 9월1일까지 이틀 더 일반 투자자를 대상 청약을 진행하고 9월 상장한다.

SK리츠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45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규모 1천억 원 이상의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SK리츠는 SK그룹의 '스폰서 리츠'다. SK그룹이 본사 사옥으로 사용하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을 매입하고 SK에너지의 주유소 리츠인 클린에너지리츠 지분 100%를 편입했다.

스폰서리츠는 대기업, 금융기관, 연기금 등이 대주주로 참여해 자금조달과 자산운용, 시설관리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리츠를 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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