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비즈니스
SK루브리컨츠 한진, 친환경윤활유의 이산화탄소 감소효과 확인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  2021-08-27 15:55:32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SK루브리컨츠와 한진이 친환경윤활유사업에 속도를 낼 기반을 마련했다.

SK루브리컨츠는 한진과 4월부터 최근까지 진행한 ‘친환경윤활유 협력사업’ 실차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탄소감축과 연비향상 효과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 SK루브리컨츠가 실차테스트에 사용한 친환경 윤활유. < SK이노베이션 >

SK루브리컨츠는 초저점도 친환경윤활유를 사용한 화물차는 일반윤활유를 사용한 화물차보다 한 대당 매년 최소 1.4톤에서 최대 2.8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산화탄소 2.8톤 감축은 소나무 424그루를 심는 효과라고 설명했다.

연비도 같은 비교 대상에서 최대 3.1%까지 향상됐다.

SK루브리컨츠와 한진은 이번 분석결과를 토대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여러 사업에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SK루브리컨츠와 한진은 3월 화물차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친환경윤활유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했다.

한진은 실차테스트로 각기 다른 세 종류의 화물차(8톤, 11톤, 25톤) 모두 20대에 SK루브리컨츠가 개발한 대형차량용 초저점도 친환경윤활유를 사용했다.

한진은 이 화물차들의 주행기록과 일반윤활유를 사용한 화물차들의 주행기록을 SK루브리컨츠에 제공했다. SK루브리컨츠는 이를 바탕으로 이산화탄소 배출과 차량연비를 비교하는 분석을 진행했다.

차규탁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 사장은 “양사의 협업이 실제 탄소감축 결과로 나오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윤활유를 활용해 친환경 물류체계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BC카드 금융데이터는 부진 탈출 돌파구, 최원석 마이데이터 올라 탄다
·  금호건설 주택에 공항 건설도 붙는다, 신공항 발주 내년부터 본격화
·  SK지오센트릭 플라스틱 순환경제 집중, 나경수 그룹사와 시너지 확대
·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 키워, 네이버 제페토의 대항마될 수 있을까
·  신한금융 메타버스에서 적극적 사업발굴, 조용병 '하나의 신한' 똑같이
·  구광모 구본준, LG와 LX홀딩스 지분 교차보유 언제 어떻게 해소할까
·  현대제철 실적 신기록 기회 놓칠 수 없다, 안동일 사내하청 갈등 정공법
·  현대차 캐스퍼 안착은 아직 장담 못 해, 경차 외면과 싸움은 이제 시작
·  한수원 해상풍력발전 확대해 신재생으로 더, 정재훈 유럽 노하우 활용
·  신한금융 빅테크 규제에 반사이익 보나, 조용병 금융플랫폼 앞설 기회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