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G생명과학, 필러와 당뇨신약 덕분에 1분기 흑자전환"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6-03-15 14:05: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생명과학이 필러와 당뇨신약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올해 1분기에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됐다.

LG생명과학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으로 1분기에 영업손실을 봤다.

  "LG생명과학, 필러와 당뇨신약 덕분에 1분기 흑자전환"  
▲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LG생명과학이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76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6.6%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LG생명과학은 매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하게 늘고 있지만 최근 4년 동안 계절적 요인으로 1분기에는 영업손실을 봤다.

LG생명과학은 지난해에 매출 4505억 원, 영업이익 252억 원을 냈지만 1분기에는 매출 837억 원에 영업손실 41억 원을 냈다.

이 연구원은 필러 ‘이브아르’과 당뇨신약 ‘제미글로’ 덕분에 LG생명과학이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분석했다.

LG생명과학의 필러제품인 이브아르는 미용성형시장의 호황과 한류열풍에 따른 수출증대로 올해 1분기에 매출 10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8% 늘어나는 것이다.

LG생명과학의 당뇨신약인 제미글로도 올해 1분기에 매출 103억 원을 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2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LG생명과학은 2012년 개발한 당뇨신약 제미글로의 국내외 판권을 글로벌 제약회사인 사노피와 계약했다.

LG생명과학은 지난해 사노피에 국내판권계약에 대해 해지를 통보하고 올해 1월26일부터 국내 영업망이 탄탄한 대웅제약과 국내판권계약을 체결했다.

제미글로는 매출이 급속하게 늘고 있다. 제미글로의 매출은 2014년 121억 원에서 지난해 250억 원으로 급증했다.

이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의 수출비중은 지난해 52%였는데 최근 환율상승도 1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