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1418명으로 줄어, 네 자릿수 확진 48일째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08-23 10:0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1418명으로 줄어, 네 자릿수 확진 48일째
▲ 23일 0시 기준 시도별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418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가 141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2일(1628명)보다 210명 줄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7일(1212명)부터 48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도 23만7782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1418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1370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서울 383명, 경기 392명, 인천 72명 등 847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충남 65명, 부산 63명, 대구·경남 각각 52명, 충북 42명, 울산 37명, 전북 36명, 경북 34명, 광주 33명, 제주 32명, 대전 30명, 강원 26명, 세종 11명, 전남 10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48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0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명 추가돼 2222명으로 늘었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사람은 1325명 늘어 20만7601명,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86명 늘어난 2만7959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4차 예타 결과 확정, '탄소포집 및 활용' 기술 실증 본격화
비트코인 1억3663만 원대 상승, "11월 약세 지나 내년 반등 가능성" 분석도
방미통위위원장 후보자에 김종철 연세대 교수, 국토1차관에 김이탁 교수
삼성디스플레이, 대형사업부장 겸 IT사업팀장에 손동일 부사장 임명
인천공항공사 해외공항 서비스와 항공정비 신사업 확대, 이학재 수익성 회복 속도 낸다
중국 친환경차 시장 성장률 내년 '반토막' 전망, 정부 지원정책 축소 영향
[현장] 보험과 AI는 어떻게 공존할까, 전문가들 "핵심 경쟁력은 안전한 운영"
고환율에 건전성 부담 커진 4대 금융, 400조 '생산적 금융' 투자 앞두고 자본비율 ..
인사 칼바람 피한 롯데글로벌로지스 강병구, 베트남·이집트 글로벌 물류 확대로 실적 반등..
한국 석탄발전 폐지 약속 '아시아 경제' 전반에 변수,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