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9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72%(1450원) 하락한 3만7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9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72%(1450원) 하락한 3만7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37억 원,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3.70%(650원) 내린 4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3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7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3.21%(1700원) 밀린 5만1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4억 원, 기관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71%(300원) 빠진 1만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2.84%), DGB금융지주(2.70%), JB금융지주(-2.42%) 주가도 내렸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8.88%(7500원) 오른 9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96억 원, 기관투자자는 2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6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