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화물 호조로 2분기 매출 늘어, 영업이익은 소폭 후퇴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8-17 17:50: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연료비 지출 증가로 2분기에 영업이익이 줄었다.

아시아나항공은 2021년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9335억 원, 영업이익 949억 원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7.5% 줄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 호조로 2분기 매출 늘어, 영업이익은 소폭 후퇴
▲ 아시아나항공 로고.

화물사업 호조에도 유가가 상승한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유가 상승으로 연료비 지출이 1년 사이에 123% 증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에 화물사업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화물사업 매출은 708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1% 증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화물기 이외에도 A350 등 여객기를 개조해 화물 노선에 투입하는 등 화물사업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존 전통 수출 품목 이외에 의료용품, 신선식품 운송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여객사업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관광시장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세계 항공업계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영업이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무급휴직과 임금반납을 이어가면서 헌신하고 있는 임직원 덕분이다”며 “트래블 버블(비격리 여행권역) 시행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하고 있는 만큼 여행 수요 재개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