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비즈니스
SK텔레콤 신설법인이름 SK스퀘어로 결정, 박정호 “ICT투자기업 도약”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  2021-08-17 17:35:4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SK텔레콤이 신설 투자전문법인 이름을 SK스퀘어로 결정했다.

SK텔레콤은 인적분할 뒤 새롭게 출범할 신설투자회사의 이름을 SK스퀘어로 짓고 존속통신사업회사 이름은 SK텔레콤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은 “SK스퀘어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투자전문기업으로 도약해 반도체 등 미래 핵심산업을 진흥하고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하겠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K스퀘어의 ‘스퀘어(Square)’는 광장 또는 제곱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다. 

SK텔레콤은 SK스퀘어에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산업을 아우르고 이를 바탕으로 한 융합과 혁신을 통해 사회·주주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2025년까지 SK스퀘어를 순자산가치 75조 원 규모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워뒀다.

SK스퀘어는 이를 위해 반도체와 정보통신기술영역에서 △적극적 투자와 인수합병 △뉴ICT 포트폴리오 육성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창출 등에 힘을 싣는다.

특히 반도체분야에서는 SK하이닉스와 시너지를 제고하고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K반도체 벨트 조성 등에 동참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커머스, 보안, 모빌리티 등 뉴 ICT 영역에서도 선제적 투자를 통해 사업 성장에 속도를 내고 디지털헬스케어, 미디어콘텐츠, 양자암호 등 분야 연구개발과 기술 확보에 나선다.

SK텔레콤은 10월12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인적분할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분할기일인 11월1일 존속회사인 SK텔레콤과 신설회사 SK스퀘어로 공식 출범한다.

박 사장은 10월 임시 주총과 이사회를 거쳐 SK스퀘어 대표이사에 선임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교촌에프앤비 치킨값 올려 외식 물가상승 불붙여, 소진세 주주 의식했나
·  서울주택도시공사 반값 아파트 첫걸음 삐걱, 김헌동 구청장 반발에 직면
·  KB금융지주 주식비중 더 늘리는 외국인, 윤종규 ESG 확대 긍정적 평가
·  삼성전자 갤럭시S22 울트라로 노트를 대체, 노태문 폴더블에 더 집중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미세공정 핵심 EUV장비 확보에 매달려
·  신세계 인수합병과 온라인 전문가 포진, 정유경 큰 변화 향한 전열 정비
·  쏠리드 이통3사의 5G투자 확대에 무선중계기 수혜, 정준 흑자 바라봐
·  포스코케미칼 배터리소재 갈 길 남아, 민경준 재신임 받아 내년도 맡나
·  하림지주 지배구조 개편해 물류단지 서둘러, 김홍국 소액주주 반발 직면
·  저비용항공사 비행기 세워두기보다 낫다, 출형경쟁 하며 버티기 안간힘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