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서울 목동 데이터센터에 인공지능 전력관리 솔루션 도입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서울 양천구 목동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인공지능 전력관리 솔루션을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KT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온도와 습도를 자동제어하는 인공지능 인터넷데이터센터 오퍼레이터를 KT 목동 인터넷데이터센터2센터에 시범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KT, 서울 목동 데이터센터에 인공지능 전력관리 솔루션 도입
▲ KT 직원이 목동 인터넷데이터센터2센터에 시범적용한 인공지능 인터넷데이터센터 오퍼레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 KT >

KT는 앞으로 모든 인터넷데이터센터에 인공지능 인터넷데이터센터 오퍼레이터를 순차적으로 적용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인공지능 인터넷데이터센터 오퍼레이터는 KT 융합기술원에서 자체개발한 인공지능 빌딩 오퍼레이터를 인터넷데이터센터용으로 만든 솔루션이다.

인공지능이 인터넷데이터센터 안의 온도와 습도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자동으로 시설들을 제어한다. 이에 따라 개별 장치를 수동으로 조절하는 기존 방식과 비교해 전력효율을 높일 수 있다.

KT는 올해 목동과 분당, 강남 인터넷데이터센터 소모전력을 1300만kWh 절감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뒀다. 

이를 위해 인터넷데이터센터의 오래된 터보 냉동기를 교체했고 등기구도 LED 전구로 바꿨다. 항온기를 에너지 절약형 AC 쿨링 팬으로 대체하기도 했다.

KT는 아울러 새 인터넷데이터센터를 구축할 때 설계단계부터 태양광에너지,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기술을 적용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희 KT클라우드·디지털혁신사업본부장 상무는 “각 기업이 개별적으로 전산실을 운영하기보다 인터넷데이터센터를 활용하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며 “KT는 국내 1위 인터넷데이터센터 사업자로 최신 에너지기술을 적극 도입해 인터넷데이터센터 영역에서 ESG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하나투어 '취향여행' 확대 움직임 또렷, 조좌진 내세운 장기전략 구체화 첫발
교보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 흡수합병 결정, 디지털 역량 내재화하기로
포스코 노사 임금협약 교섭 중단, 노조 16일부터 120시간 부분파업 예고
오리온 '꼬북칩' 성과 '비쵸비'로 잇는다, 이승준 '외국인 픽' 제품으로 해외 공략
중기장관 후보 이소영 "주52시간 획일적 강력 규제 개선 필요" "공공배달앱 지원 효율화"
경제부총리 후보 이형일 "3% 경제성장률 안주 안 해, 민생·성장·대외경제 3대 과제 ..
법무장관 후보 김승원 "수사·기소 분리 취지에 맞게 공소청 직제 반영, 위법·부실수사 ..
[15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한동훈 두고 "윤석열의 배다른 형제"
신한투자증권 일본·홍콩·베트남과 협력 확대, 이선훈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절차 미흡, 공정성 높여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