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구본준 LX세미콘 상근회장에 이름 올려, 첨단산업 직접 챙기는 듯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8-13 19:37: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7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본준</a> LX세미콘 상근회장에 이름 올려, 첨단산업 직접 챙기는 듯
구본준 LX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LX세미콘 상근 회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 LX세미콘 반기보고서 갈무리 >
구본준 LX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LX세미콘 미등기임원으로 경영에 참여한다.

13일 LX세미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본준 회장은 5월11일부터 LX세미콘 상근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구 회장은 LX세미콘 경영 전반에 관한 업무를 맡는 것으로 나타났다.

LX세미콘이 LX그룹 첨단산업 포트폴리오를 대표하는 기업인 만큼 구 회장이 직접 경영을 챙기는 것으로 풀이된다.

LX세미콘은 최근 LX하우시스, LX인터내셔널, LXMMA, LX판토스 등과 함께 LG그룹에서 분리돼 신설 지주회사 LX홀딩스 산하에 편입됐다.

구 회장은 5월 LX홀딩스 출범사를 통해 "LX홀딩스에 속한 자회사들은 1등 DNA와 세계를 무대로 한 개척정신을 지녔다"며 "LX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사람을 통해 구성원 모두의 자랑이 되는 좋은 기업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방부 한미안보협의회 공동성명 발표, 주한미군 "전력과 태세 유지" 명시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회의 열린다,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등 참석
외신 "현대차·LG엔솔 미국 조지아 배터리 공장에 한국인 직원 일부 복귀"
한미 3500억 달러 투자 양해각서 서명, "조선업 투자수익 모두 한국에 귀속"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3%대 하락 4010선, 환율은 1457원대로 내려
교촌에프앤비 수익성 개선 '환골탈태', 송종화 '꼼수 가격인상' 논란 속에 함박웃음
[현장]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로 화제몰이, 원작 재미 충실히 구현
신임 대검 차장에 구자현 서울고검장, 노만석 후임 '검찰총장 권한대행' 맡아
KAI-삼성전자, 국산 무인기용 AI 반도체 공동 개발 착수  
SK하이닉스 3분기 설비투자 6조·연구개발 1조 증가, AI 메모리 수요 대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