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이준석과 통화하며 갈등 봉합 시도, "같이 가야 하지 않나"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8-12 16:59: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화해의 메시지를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국민의힘과 윤 전 총장 캠프 안팎의 말을 종합하면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경북 상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이 대표와 2분 가량 이어진 전화 통화에서 “이 대표와 내가 같이 가야 하지 않겠느냐.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8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석</a>과 통화하며 갈등 봉합 시도, "같이 가야 하지 않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앞서 윤 전 총장은 신지호 캠프 정무실장의 ‘이 대표 탄핵’ 발언을 보고받고 “우리 당의 단합과 화합을 저해하는 발언을 하지 말라”고 캠프에 엄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은 이 대표에게 “신 실장을 많이 혼냈다”며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갈등이 존재하지 않는데 갈등으로 비치는 데 관해 참 우려스럽다”며 “우리가 손잡고 국민을 안심시키는 게 도리다. 그래야 박수 받지 않겠는가”라고 덧붙였다.

다만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경선 토론회 참여 여부를 놓고 이날 결론을 내달라는 이 대표의 요청에 즉답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중국 6세대 플렉서블 OLED 가동률 1분기 69%로 하락, 스마트폰 수요 둔화
배당금보다 직원 성과급이 최대 10배,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환원 압박 거세진다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이번에도 봐주고 감경하고? 개인정보보호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과..
삼성 계열사 6월부터 모든 업무에 AI 도입, "AI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젠슨황 매직', AI데이터센터와 피지컬AI
스페이스X 상장으로 우주항공주 전반 수혜 가능성, "로켓랩 레드와이어 AST 주목"
해수면 상승 속도 10년간 2배 빨라져, 세계경제와 식량안보에 악영향 우려 커져
현대차증권 "하이트진로 목표주가 하향, 주류 소비 축소·부자재 가격 상승 탓"
애플 대중성과 실용성 보완해 AI비서 '시리' 새로 공개, "개인정보 보호 우려는 여전"
신한투자 "롯데쇼핑 백화점 호조 지속, 외국인의 국내 관광이 투자 포인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