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이준석과 통화하며 갈등 봉합 시도, “같이 가야 하지 않나"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화해의 메시지를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국민의힘과 윤 전 총장 캠프 안팎의 말을 종합하면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경북 상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이 대표와 2분 가량 이어진 전화 통화에서 “이 대표와 내가 같이 가야 하지 않겠느냐.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윤석열 이준석과 통화하며 갈등 봉합 시도, “같이 가야 하지 않나"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앞서 윤 전 총장은 신지호 캠프 정무실장의 ‘이 대표 탄핵’ 발언을 보고받고 “우리 당의 단합과 화합을 저해하는 발언을 하지 말라”고 캠프에 엄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은 이 대표에게 “신 실장을 많이 혼냈다”며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갈등이 존재하지 않는데 갈등으로 비치는 데 관해 참 우려스럽다”며 “우리가 손잡고 국민을 안심시키는 게 도리다. 그래야 박수 받지 않겠는가”라고 덧붙였다.

다만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경선 토론회 참여 여부를 놓고 이날 결론을 내달라는 이 대표의 요청에 즉답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조작기소 특검법안' 국회 통과, 이재명 관련 6개 사건·문재인 정부 사건도 조사
삼성전자 대표 노태문 자사주 6.3억 원어치 매입, 주당 21만 원에 취득
[오늘의 주목주] 'AI 수익성 공포' SK스퀘어 주가 10%대 내려, '장중 5천 붕..
엔비디아 네이버에 1.34조 유상증자 납입 마쳐, 네이버 지분 4.13% 확보
SK네트웍스 3분기 영업이익 201억 전년 대비 9.9% 감소, 렌털 부진 영향
증시 급락에 주목 받는 방어주, SKT·KT&G·우리금융 실적 안정성 배당 매력 눈길
코스피 5천 위협하는 블루웨이브, 저점매수 가늠자는 '코어위브' 3분기 실적
LG화학 석화 부진 속 연내 NCC 사업재편안 마련에 박차, 김동춘 고부가 중심 수익성..
[6일 오!정말] 민주당 한병도 "천금같은 정기국회 기간에 국힘 길바닥에서 허송세월"
이 대통령, 법무장관 이용철·국세청장 안덕수·정무수석 최인호 발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