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케미칼이 고부가가치 의료용품소재 생산설비 증설을 마무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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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케미칼은 자회사 카리플렉스의 브라질 파울리나 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제품 증산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DL케미칼 자회사 카리플렉스, 브라질 의료용품소재 설비 증설 마쳐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8/20210811105346_13807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DL케미칼 자회사 카리플렉스의 브라질 공장 전경. < DL케미칼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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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플렉스는 DL케미칼이 2020년 3월 미국 크레이튼으로부터 6200억 원에 인수한 합성고무 및 라텍스 제조업체로 브라질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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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플렉스의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 위험이 없을 뿐만 아니라 경쟁회사와 비교해 불순물이 적고 투명도가 높아 수술용 장갑과 주사액 마개 등 고부가가치 의료용품 소재에 주로 사용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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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플렉스는 인수 첫해인 지난해 매출 1988억 원을 냈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 501억 원, 2분기에는 매출 654억 원을 거두며 실적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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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케미칼은 이번 증설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성장을 기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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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11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상우</a> DL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은 “브라질 공장이 생산량을 늘림에 따라 증가하는 고품질 합성고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DL케미칼은 앞으로도 고성장, 고수익 소재사업에 투자를 진행해 글로벌 20위 석유화학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