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메리츠증권, 홍콩에 첫 현지법인 설립 위한 절차 추진 중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메리츠증권이 홍콩에 첫 해외법인을 세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2026년 안에 홍콩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홍콩에 첫 현지법인 설립 위한 절차 추진 중
▲ 메리츠증권이 홍콩에 첫 해외법인을 세운다. 

현재 홍콩 금융당국의 라이선스 인가 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법인은 현지 투자 기회 발굴과 거래 중개 등 글로벌 사업에 특화한 형태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메리츠증권이 해외 현지법인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리츠증권은 국내 10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가운데 유일하게 해외 거점이 없다. 

메리츠증권이 첫 해외 진출지로 홍콩을 선택한 데는 아시아 금융 중심지로서의 입지와 메리츠증권의 사업구조가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홍콩에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법인 형태로 진출해 있다. 

국내 기업금융(IB) 부문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점도 해외 진출 배경으로 꼽힌다.

메리츠증권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구조화금융을 중심으로 기업금융(IB) 부문에서 강점을 보여온 증권사지만 2026년 2분기 IB 부문 수익은 817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1.9% 감소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첫 해외 IR 나선 금감원장 이찬진, "한국 자본시장 믿고 투자할 환경 만들겠다"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2%대 내려, 코스피 '중동 긴장'에 7030선 약보합..
한국신용정보원장 유수영 취임, "금융산업 AX 가속하는 혁신 인프라로 도약"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운용사와 협력 확대, 김성환 "글로벌 수준 금융서비스 도입"
[821조 슈퍼예산⑧] K뷰티 수출 판 키우는 정부, 이병만 코스맥스 2천억 투자로 수..
[오늘Who] '8조 체급' 삼성증권 발행어음 시장 지각변동 예고, '9년 숙원' 푼 ..
노동부 공공기관 지방이전 '저지 파업' 불가 방침, '배치전환 반대' 내세운 우회로 열리나
기본소득당 용혜인 "비례의원 사퇴 관례는 자리 나눠먹기", 의혹 전면 반박
CJ프레시웨이 '키친리스'로 급식시장 영토 넓힌다, 이건일 조직 확대 성과 창출 담금질
[현장] 삼성중공업도 임단협 파열음, 노측 "삼성그룹이 직접 교섭에 임해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