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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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뇌전증치료제 세노바메이트 매출이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K바이오팜 주식 매수의견 유지, "미국에서 뇌전증치료제 매출 늘어""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8/20210811075523_5007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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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SK바이오팜 목표주가 14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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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SK바이오팜 주가는 12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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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SK바이오팜은 2분기 판매관리비 등이 크게 증가하면서 영업손실이 지속됐다”며 “다만 미국시장에서 뇌전증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이름: 엑스코프리) 매출이 의미있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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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9억 원, 영업손실 650억 원을 냈다. 2020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61% 늘어나고 영업손실이 지속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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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올해 2분기 세노바메이트 온라인 광고 등을 진행하면서 판매관리비로 870억 원을 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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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국 시장에서 세노바메이트 처방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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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올해 2분기 미국에서 세노바메이트로 매출 188억 원을 거뒀다.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62%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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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블룸버그 데이터를 기준으로 미국 세노바메이트 매출 월 성장률은 4월 7%, 5월 10%, 6월 16%인 점을 볼 때 하반기에도 견조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SK바이오팜은 올해 미국 세노바메이트 매출 800억 원 수준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다”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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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중국에서도 현지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노바메이트 판매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또 캐나다 등에 세노바메이트 추가 기술수출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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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SK바이오팜은 하반기 세노바메이트 독일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에서도 로열티 수익이 천천히 올라올 것이다”며 “신약개발영역을 뇌질환 전체로 확대하고 있는 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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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70억 원, 영업손실 5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811.8%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