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렸다.
9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91%(1만2천 원) 하락한 23만2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84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2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48%(5100원) 내린 14만1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3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74%(3200원) 밀린 11만36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03%(5500원) 빠진 26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4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97%(2500원) 낮아진 12만45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6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9%(1만 원) 하락한 90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5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