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 여자배구 대표팀에 격려금 2억 전달, 조용병 "격려와 감사"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8-09 10:2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그룹이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한다.

신한금융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2억 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 여자배구 대표팀에 격려금 2억 전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7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격려와 감사"
▲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

이번 올림픽에서 경기마다 투혼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준 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목적이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은 부상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018년 한국 배구협회와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남녀배구 국가대표팀의 국제대회 출전 지원, 해외 코치진 영입 등 다양한 지원을 벌여 왔다.

스키와 탁구, 하키, 클라이밍, 브레이킹 등 종목 국가대표팀도 신한금융그룹의 공식후원을 받고 있다.

신한금융은 스포츠 유망주를 지원하는 ‘신한 루키 스폰서십’ 지원대상을 확대해 선수 육성에 더 힘을 싣는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SK 최태원, 도쿄포럼서 "사회적가치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필요"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발행어음 시너지 기대, 엄주성 IB 통한 수익 다각화 속도낸다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주주환원 적극적, '서울원' 포함 자체사업 든든
한세실업 대미 관세 충격에 영업이익 반토막, 영원무역 고객사 수주 견고에 한파없는 실적
'나경원 의원직 유지' 정치권 공방 키웠다, 민주당 '사법개혁' vs 국힘 '항소포기'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현장] 금융사 시니어 서비스 의료용 로봇까지 확장, 하나은행의 파격 시도
영화 '나우 유 씨 미3' 1위 등극, OTT '조각도시' 2주 연속 1위
브라질 '탈화석연료 로드맵' G20에 가져간다, 남아공 G20 기후총회 연장선 되나
Cjournal

댓글 (3)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착한이
사모펀드로 사기친 내돈2억부터 돌려놓으시오!!   (2021-08-11 08:37:02)
이의환
조용병회장 생색나는데는 얄팍하게 잘도 하면서 자신들의 잘못으로 양산한 사모펀드 피해자에게는 피눈물만 흘리게 하는 위선자

당신의 행태는 역사가 양아치 행태라고 기록할 것입니다
   (2021-08-10 19:03:12)
왕눈이
가증스러운 조용병
사모펀드 피해자들에게도 좀 관심갖기를
   (2021-08-10 18: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