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사모펀드 KCGI, 에디슨모터스 및 키스톤PE 함께 쌍용차 인수전 참여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8-08 18:0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사모펀드 KCGI가 에디슨모터스 및 키스톤PE와 손잡고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참여한다.

KCGI는 9일 오전9시30분에 에디슨모터스와 키스톤PE가 함께 참여하는 업무협약식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사모펀드 KCGI, 에디슨모터스 및 키스톤PE 함께 쌍용차 인수전 참여
▲ KCGI 기업로고.

이 업무협약식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쌍용차 인수전에 참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기버스 전문업체인 에디슨모터스는 최근 쌍용차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며 인수전에 참여했다.

사모펀드 KCGI와 키스톤PE는 컨소시엄에 재무적투자자 역할로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쌍용차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9월로 예정되어 있다.

유력 인수후보로 꼽혔던 HAAH오토모티브의 새 법인 카니널원모터스와 자산 10조 원이 넘는 SM그룹도 인수의향서를 제출해 쌍용차 인수전에 참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