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넥스트사이언스 자회사, 패혈증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수탁계약 맺어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8-06 11:1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스트사이언스의 자회사가 패혈증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1상을 진행하기 위해 프랑스 임상수탁기관과 계약을 맺었다.

넥스트사이언스 자회사 단디바이오사이언스는 패혈증 및 슈퍼박테리아 치료제의 임상1상 진입을 위해 프랑스의 글로벌 임상수탁기관(CRO)인 ‘유로핀스 옵티메드’와 임상시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넥스트사이언스 자회사, 패혈증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수탁계약 맺어
▲ 넥스트사이언스 로고.

패혈증이란 인체에 침입한 세균에 혈액이 감염돼 나타나는 전신성 염증반응을 말한다.

단디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패혈증 치료제 후보물질 ‘DD-S052’는 패혈증의 원인인 슈퍼박테리아를 사멸하며 내독소(세포 내부에서 발견되는 독성물질)를 제거해 과잉 염증반응을 억제한다.

단디바이오사이언스는 2021년 유로핀스 옵티메드와 임상시험을 준비한 뒤 2022년 초 프랑스에서 글로벌 임상1상 시험에 진입할 계획을 세웠다.

유로핀스 옵티메드는 프랑스의 유로핀스(Eurofins) 그룹이 1987년에 설립한 임상수탁기관(CRO)이다. 임상 제제 생산과 분석기관을 보유하고 있다. 

박영민 단디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단디바이오사이언스의 우수한 신약 개발기술력과 아나패스의 전임상 데이터, 유로핀스 옵티메드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프랑스를 필두로 유럽 및 각국에서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며 “향후 DD-S052의 임상2상 시험에 진입할 무렵 다국적 제약회사에 기술을 이전하고 글로벌 규모로 임상을 확대해 마땅한 치료 대안이 없는 패혈증 치료에 좋은 선택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신한투자 이선훈 발행어음 인가 '청신호', 금융당국 심사 재개하며 '모험자본 공급' 방점
엔비디아 반도체와 중국 희토류가 '무역전쟁' 막는다, 미중 교착 장기화 전망
이재명 "보여주기 식 검찰개혁 안 된다" "대통령이 직접 토론 주재할 수 있다"
치매 치료제 '레켐비' 처방 확대, 듀켐바이오 진단제 CDMO 확장 동력 확보
비트코인 1억5471만 원대 하락, 타이거리서치 "3분기 19만 달러까지 오를 것"
[오늘의 주목주] '상법개정 기대' 현대모비스 5%대 상승, 코스닥 디앤디파마텍 11%..
토스뱅크 흑자 굳히고 사회공헌도 확대, 이은미 '성장과 포용' 투트랙 경영 순항
셀트리온 소액주주들 벼르다, 서정진 집중투표제 의무화 대응 마련에 '고심'
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 차세대 LMR 양극재 선점 경쟁 '킥오프', LG엔솔 공급 두..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은평·서대문·마포 중심 3주만에 반등, 공급 우위 흐름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